수술 후 4~5일간 냉찜질, 이후엔 온찜질이 좋아
광대뼈축소술이란 얼굴의 앞과 옆으로 튀어나온 광대뼈의 일부를 제거해 젊고 부드러운 인상을 만드는 성형수술이다. 보통 1시간의 시술시간과 반나절의 회복시간을 필요로 하며, 뼈를 제거하는 수술이므로 수술 이후에 생기는 부기(浮氣)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수술부위가 노출이 쉬운 얼굴이다 보니 수술 이후 환자들은 부기 제거에 가장 신경을 쓰게 된다. MVP성형외과 최우식 대표 원장은 “수술 후 부기 제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병원에서는 세심한 찜질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찜질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냉찜질과 온찜질이다. 냉찜질의 경우 얼음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이용하며, 온찜질의 경우 더운물 또는 약을 달인 물에 수건 또는 헝겊을 적셔서 사용하면 된다.
MVP 성형외과 최우식 대표 원장은 “수술 후 4~5일 간은 압박붕대와 함께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데, 냉찜질을 병행할 경우 부기를 효과적으로 빼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이용해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했다.
온찜질을 해주는 기간은 부기가 다 빠질 때까지 약 2~3개월로,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이 동안 되도록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격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또한 입안절개로 광대뼈축소술을 했다면, 수술 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독약으로 자주 가글링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예로부터 산후 부기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늙은 호박 물’ 역시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 속에는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해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회복기의 환자나 부기치유에 좋다.
늙은 호박 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호박을 깨끗하게 씻어 여러 조각으로 자른 후, 호박씨는 전부 긁어낸다. 찜통에 넣고 1시간 이상 푹 익을 때까지 찐다. 다 식힌 후 베 보자기를 이용해 짜낸다.
최우식 대표원장은 “늙은 호박은 껍질이 단단하고 크기가 매우 크며 몸체에 윤기가 있고 담황색을 띤 것이 좋은 것”이라며 “마실 때 단맛을 내고자 한다면 칼로리가 높은 설탕이나 꿀보다는 대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광대뼈축소술이란 얼굴의 앞과 옆으로 튀어나온 광대뼈의 일부를 제거해 젊고 부드러운 인상을 만드는 성형수술이다. 보통 1시간의 시술시간과 반나절의 회복시간을 필요로 하며, 뼈를 제거하는 수술이므로 수술 이후에 생기는 부기(浮氣)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수술부위가 노출이 쉬운 얼굴이다 보니 수술 이후 환자들은 부기 제거에 가장 신경을 쓰게 된다. MVP성형외과 최우식 대표 원장은 “수술 후 부기 제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병원에서는 세심한 찜질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찜질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냉찜질과 온찜질이다. 냉찜질의 경우 얼음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이용하며, 온찜질의 경우 더운물 또는 약을 달인 물에 수건 또는 헝겊을 적셔서 사용하면 된다.
MVP 성형외과 최우식 대표 원장은 “수술 후 4~5일 간은 압박붕대와 함께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데, 냉찜질을 병행할 경우 부기를 효과적으로 빼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이용해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했다.
온찜질을 해주는 기간은 부기가 다 빠질 때까지 약 2~3개월로,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이 동안 되도록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격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또한 입안절개로 광대뼈축소술을 했다면, 수술 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독약으로 자주 가글링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예로부터 산후 부기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늙은 호박 물’ 역시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 속에는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해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회복기의 환자나 부기치유에 좋다.
늙은 호박 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호박을 깨끗하게 씻어 여러 조각으로 자른 후, 호박씨는 전부 긁어낸다. 찜통에 넣고 1시간 이상 푹 익을 때까지 찐다. 다 식힌 후 베 보자기를 이용해 짜낸다.
최우식 대표원장은 “늙은 호박은 껍질이 단단하고 크기가 매우 크며 몸체에 윤기가 있고 담황색을 띤 것이 좋은 것”이라며 “마실 때 단맛을 내고자 한다면 칼로리가 높은 설탕이나 꿀보다는 대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