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맞춤형 일자리로 고용률 70% 달성"

입력 2013-01-14 16:33  

고용노동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청년과 여성, 고령자 맞춤형 일자리, 평색 직업능력 개발 등을 통해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고용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국정운용의 중심에 두는 일자리 로드맵을 보고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임금체불 예방 등 기초질서 확립과 일자리 관련 재정사업 등도 다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외교통상부는 북핵해법과 다자 자유무역협정, 해외 일자리창출 방안 등을 보고했으며, 인수위원들은 북한 미사일 발사 후 정부의 대응방향과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등 당면 현안과 국민 참여 외교방안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질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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