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마추어 작가 등용문 된다... '첼린지리그'개시

입력 2013-01-15 15:55  

네이버가 아마추어작가의 등용문으로 거듭납니다.

NHN은 네이버에서 누구나 장르소설을 창작하여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를 운영합니다.

챌린지 리그는 현재최고의 웹툰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네이버 도전만화와 같이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을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NHN측은 웹소설이 로열티 높은 마니아 팬 층을 확보한 장르인 만큼 수익 구조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작가들이 선택할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우선 모든 ‘요일별 웹소설’ 연재 작가들에게 고료를 지급하여 안정적인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또 작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연재 작품보다 먼저 볼 수 있는 미리보기와 완결보기 등의 유료 보기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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