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택시법 거부권 행사 시사

입력 2013-01-15 19:37  

이명박 대통령이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다는 관점에서 심각히 논의해달라"며 "국무위원들의 결정을 존중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고위 당정회의에서 논의를 지켜본 후 22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