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대답도 간단해" 폭소

입력 2013-01-16 08:30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주인공이 "카페를 갔는데 어떤 외국인이 노트북 켜놓고 영타를 빨리 쳤다"며 "빛의 속도로 치기에 너무 신기해서 `와 쩌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랬더니 갑자기 외국인이 날 보더니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고 답했다"며 "`와 쩌네`를 `What is your name`으로 알아들은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다른 사람들도 말 빨리 하는줄 아나봐", "대답도 짱 간단해", "와쩌네 를 이렇게 알아들을수도 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