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으로부터 인도에서 에너지 고효율 냉장고 부문의 UN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DM은 국가나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나 시설에 투자하고 UN으로부터 사업 승인을 획득한 뒤,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될 경우 이를 UN이 탄소배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이후 인도에서 판매된 업계 전체 2도어 냉장고와 삼성전자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을 비교해 절감되는 전기사용량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해 향후 10년간 약 263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CS환경센터장 심순선 전무는 "제품 에너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저탄소 친환경 비즈니스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DM은 국가나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나 시설에 투자하고 UN으로부터 사업 승인을 획득한 뒤,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될 경우 이를 UN이 탄소배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이후 인도에서 판매된 업계 전체 2도어 냉장고와 삼성전자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을 비교해 절감되는 전기사용량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해 향후 10년간 약 263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CS환경센터장 심순선 전무는 "제품 에너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저탄소 친환경 비즈니스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