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시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할 경우 보험료를 최대 5% 아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고 보험 가입시 보험사에 알려주면 차보험료를 3~5% 할인해주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블랙박스가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 자동차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블랙박스를 장착한 자량에 대해 동부화재와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AXA다이렉트 등이 차보험료를 5% 할인해 주며, 삼성화재는 4%, 그린손해보험은 3%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또,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차중에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별도로 사용하거나, 차량의 저전압이 감지되는 경우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으로 꺼주는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고 보험 가입시 보험사에 알려주면 차보험료를 3~5% 할인해주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블랙박스가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 자동차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블랙박스를 장착한 자량에 대해 동부화재와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AXA다이렉트 등이 차보험료를 5% 할인해 주며, 삼성화재는 4%, 그린손해보험은 3%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또,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차중에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별도로 사용하거나, 차량의 저전압이 감지되는 경우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으로 꺼주는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