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8일
현대위아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62%증가한 1천524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 있었던 증설 효과가 반영됐고, 공장 자동화와 로봇 매출의 고성장, 중국 엔진법인에 대한 수출이 크게 증가해 호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