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4분기 6개 대형건설사의 매출성장이 이전 20% 고성장에서 10% 성장둔화에 진입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009년의 해외 수주매출효과가 대부분 반영됐고, 국내 매출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강 연구원은 "6개 대형 건설사 조정영업이익(매출총이익-판관비)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23.3%증가하겠지만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주택관련 손실이 예상보다 많이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대형 건설사의 순이익은 당사 예상과 시장 컨센서스 대비 41%, 36%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븥였습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009년의 해외 수주매출효과가 대부분 반영됐고, 국내 매출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강 연구원은 "6개 대형 건설사 조정영업이익(매출총이익-판관비)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23.3%증가하겠지만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주택관련 손실이 예상보다 많이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대형 건설사의 순이익은 당사 예상과 시장 컨센서스 대비 41%, 36%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븥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