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결혼, 2세 연하 일반인.. 혹시 예전 그녀?

입력 2013-01-18 09:43   수정 2013-01-18 09:42

유도선수 김재범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김재범이 오는 3월 2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일반인 2살 연하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재범의 예비 신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됐다.

김재범의 결혼식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재범은 결혼식 후 4월에 개최되는 국제 유도 대회인 마스터즈대회가 끝난 후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범은 지난해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바 있어 이번 김재범의 결혼 소식과 예비 신부의 존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해요”, “신부 궁금하다. 혹시 예전에 그녀는 아니겠죠?”, “김재범 결혼, 운동 가정 두 마리의 토끼 꼭 잡으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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