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4.14% 떨어진 17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한국전력이 제출 예정인 전력구매 가격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력시장 규칙 개정안`으로 인한 SK E&S의 실적 둔화 우려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전력난 상황을 감안할 때 정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단기적 모멘텀 둔화가 불가피 하다"며 "불확실성 해소시 까지 보수적 대응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