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SK에 대해 이익 규제 보다는 설비증설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
한국전력이 LNG민자발전소 이익규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실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민자 LNG발전소에 대한 이익규제는 상위법과의 충돌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이어 "SKE&S의 매출과 이익은 발전설비 증설과 LNG직도입 확대로 2015년 이후까지 성장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