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계열사 종목들이 동양파워의 삼척화력발전소 사업권 획득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동양은 전 거래일보다 13.88% 뛴 1천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양네트웍스(14.75%)를 비롯해
동양시멘트(14.54%), 동양 우선주들이 잇따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2020년까지 석탄과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공급용량을 1천580만kW 확충키로 하고 동양파워와 남동발전, 중부발전, SK건설 등 6개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