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들이 일일호프를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후원했습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의 국내 학사 장학생 30여명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과 조손 가정 등에 연탄 3천장과 쌀 20kg들이 18포대를 배달했습니다.
일주학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은 전적으로 장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뤄졌다"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들과 나누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국내 학사 장학생 545명, 국내 석·박사 193명, 해외 석·박사 154명을 비롯해 총 1천3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왔습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의 국내 학사 장학생 30여명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과 조손 가정 등에 연탄 3천장과 쌀 20kg들이 18포대를 배달했습니다.
일주학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은 전적으로 장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뤄졌다"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들과 나누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국내 학사 장학생 545명, 국내 석·박사 193명, 해외 석·박사 154명을 비롯해 총 1천3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