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21일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익채권에 대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출자전환)를 추진하고 있으나 구체적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공시한 바와 같이 회생절차를 조기에 끝내기 위해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진행 절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에 의해 진행 할 수 있으므로 차후 진행 상황은 1개월 이내 또는 확정되는 대로 자율 및 수시공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한해운은 지난달 26일 업계를 상대로 경영권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받은 바 있으며, 잠재적인 인수자로 SK그룹 CJ그룹 등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 등이 거론되고 있다.
회사는 "앞서 공시한 바와 같이 회생절차를 조기에 끝내기 위해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진행 절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에 의해 진행 할 수 있으므로 차후 진행 상황은 1개월 이내 또는 확정되는 대로 자율 및 수시공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한해운은 지난달 26일 업계를 상대로 경영권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받은 바 있으며, 잠재적인 인수자로 SK그룹 CJ그룹 등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