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권 부동산 활성화 정책…기대심리 자극
광교, 동탄2 등 수도권 남부, 경기 살아나면 ‘황금알’
새해 초 긍정적인 부동산 시장 전망이 나오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상저하고’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반기에 바닥을 찍고 하반기부터 살아날 것이란 예상을 내놓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집값이 매수세 위축으로 1~2%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반기에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를 주택구입의 최적으로 꼽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주택가격이 최저점을 찍은 현재 구입하는 것이 실수요와 투자 모든 측면에서 이익일 수 밖에 없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도 이같은 주장을 힘을 싣고 있다. 이번 정부는 연간 15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던 보금자리 주택 분양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및 분양가상한제 폐지안도 국회를 통과하면 하반기부터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시장 친화적인 정책으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졌고, 투자심리 회복으로 연결되면서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며 “보금자리 물량이 줄 것으로 보이면서 광교신도시와 같은 수도권 인기지역이 올 상반기 유망지역으로 떠올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 상반기 최고 유망지역으로 꼽는 곳은 단연 광교신도시다.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늦어도 2016년까지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까지 약 3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경기도청 이전 확정으로 경기도의 광역업무기능을 하게 돼 신도시의 자족기능도 한층 높아졌다.
광교에서 분양 중인 단지들도 새해부터 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서 분양 중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가 대표적이다. 신개념 주거시설을 표방한 상품성과 특별할인분양을 통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최근 기존 분양가보다 평균 2700만원 가량 낮춘 할인분양을 실시 중이다. 여기에 계약금 또한 10%에서 2000만원의 정액제로, 중도금 정책도 50%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로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경기가 살아났을 때를 가격이 오를 것을 미리 염두에 둔 투자자들의 발길을 끈 이유기도 하다.
또한 고급 주상복합의 외관과 시설을 갖추면서도 아파트형 설계를 통한 최저 수준의 관리비도 높은 인기의 요인 중 하나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평면구조로 설계해 총 559실 중 전용면적 84㎡(일반적인 방3/욕실2개의 구25평형 아파트 확장면적과 동일)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하는 신개념 고급 주거시설이다. 이를 통해 소형아파트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광교에서 소형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기존 타워형 설계 위주의 오피스텔에서 탈피해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 설계를 도입했다. 여기에 2세대가 2개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설계하고, 평면도 3베이의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다. 천장고는 일반적인 높이보다 20cm를 높여 2.5m에 이르며, 현대건설만의 특화된 공간활용과 수납공간 확장으로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다.
뛰어난 입지도 장점이다. 도청역에서 멀지 않으면서 원천호수가 아주 가깝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M버스가 정차하며,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 광교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IC 등 도로 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선(2016년 개통 예정)이 들어오면 대중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49-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광교, 동탄2 등 수도권 남부, 경기 살아나면 ‘황금알’
새해 초 긍정적인 부동산 시장 전망이 나오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상저하고’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반기에 바닥을 찍고 하반기부터 살아날 것이란 예상을 내놓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집값이 매수세 위축으로 1~2%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반기에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를 주택구입의 최적으로 꼽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주택가격이 최저점을 찍은 현재 구입하는 것이 실수요와 투자 모든 측면에서 이익일 수 밖에 없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도 이같은 주장을 힘을 싣고 있다. 이번 정부는 연간 15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던 보금자리 주택 분양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및 분양가상한제 폐지안도 국회를 통과하면 하반기부터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시장 친화적인 정책으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졌고, 투자심리 회복으로 연결되면서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며 “보금자리 물량이 줄 것으로 보이면서 광교신도시와 같은 수도권 인기지역이 올 상반기 유망지역으로 떠올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 상반기 최고 유망지역으로 꼽는 곳은 단연 광교신도시다.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늦어도 2016년까지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까지 약 3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경기도청 이전 확정으로 경기도의 광역업무기능을 하게 돼 신도시의 자족기능도 한층 높아졌다.
광교에서 분양 중인 단지들도 새해부터 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서 분양 중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가 대표적이다. 신개념 주거시설을 표방한 상품성과 특별할인분양을 통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최근 기존 분양가보다 평균 2700만원 가량 낮춘 할인분양을 실시 중이다. 여기에 계약금 또한 10%에서 2000만원의 정액제로, 중도금 정책도 50%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로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경기가 살아났을 때를 가격이 오를 것을 미리 염두에 둔 투자자들의 발길을 끈 이유기도 하다.
또한 고급 주상복합의 외관과 시설을 갖추면서도 아파트형 설계를 통한 최저 수준의 관리비도 높은 인기의 요인 중 하나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평면구조로 설계해 총 559실 중 전용면적 84㎡(일반적인 방3/욕실2개의 구25평형 아파트 확장면적과 동일)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하는 신개념 고급 주거시설이다. 이를 통해 소형아파트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광교에서 소형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기존 타워형 설계 위주의 오피스텔에서 탈피해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 설계를 도입했다. 여기에 2세대가 2개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설계하고, 평면도 3베이의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다. 천장고는 일반적인 높이보다 20cm를 높여 2.5m에 이르며, 현대건설만의 특화된 공간활용과 수납공간 확장으로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다.
뛰어난 입지도 장점이다. 도청역에서 멀지 않으면서 원천호수가 아주 가깝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M버스가 정차하며,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 광교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IC 등 도로 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선(2016년 개통 예정)이 들어오면 대중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49-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