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대표 홍인표)는 지난해 전신 화상을 입은 베트남 어린이 부콕린(4/남)에 이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요르단의 싸하르(7/여), 마케렘(6/여) 두 소녀들에게도 맞춤가발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료 가발 지원은 요르단 현지 여성들의 모발 기증을 받아 제작된 가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 하이모의 모발기증과 무료가발 캠페인 정보를 접한 한 코이카 단원의 지원 문의로 시작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하이모 관계자는 “이번 요르단 기부는 현지 문화의 벽을 넘어 어렵게 성사됐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며 “동시에 이번 지원을 발판으로 수많은 암환우들에게 전해 온 희망의 메시지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무료 가발 지원은 요르단 현지 여성들의 모발 기증을 받아 제작된 가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 하이모의 모발기증과 무료가발 캠페인 정보를 접한 한 코이카 단원의 지원 문의로 시작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하이모 관계자는 “이번 요르단 기부는 현지 문화의 벽을 넘어 어렵게 성사됐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며 “동시에 이번 지원을 발판으로 수많은 암환우들에게 전해 온 희망의 메시지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