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020년까지 약 15GW의 석탄,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에 따라 국내 발전부품업체들이 가장 수혜를 볼 것이라고 22일 말했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도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살펴보면 지난 5차 계획안보다 약 30% 이상의 석탄, 천연가스 발전소 추가 증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원전 또한 국내 전력수요 증가율을 감안했을때 9GW 이상 추가 건설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국내 발전설비 증가는 부품업체에게 가장 수혜일 것"이라며 "이중 석탄과 천연가스용 보일러를 제작하는 비에이치아이와 원전용 계측기 독점 공급업체인 우진을 최선호주로, KC코트렐은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도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살펴보면 지난 5차 계획안보다 약 30% 이상의 석탄, 천연가스 발전소 추가 증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원전 또한 국내 전력수요 증가율을 감안했을때 9GW 이상 추가 건설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국내 발전설비 증가는 부품업체에게 가장 수혜일 것"이라며 "이중 석탄과 천연가스용 보일러를 제작하는 비에이치아이와 원전용 계측기 독점 공급업체인 우진을 최선호주로, KC코트렐은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