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제 8회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2에서는 참가 업체 수와 관람객수에 있어 기록을 갱신하며, 국내 외 유저들과 수 많은 미디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열린 이번 지스타에서는 부스걸이 게임 내 캐릭터 복장을 완벽히 재현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스타의 꽃이라고 불린 부스걸들은 화끈한 공연과 포토타임은 기본이고, 퍼포먼스를 열고 게임을 소개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특히 이기적인 각선미를 뽐냈던 레이싱모델 임지혜는 부스걸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사가 생겼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임지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중 톱 5에 들 만큼 출중한 모델로, 지난 2011년에는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임지혜는 지스타 부스걸 활동 외에 국내 올바른 성형문화 정착을 위해 성형외과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연예인 성형전문 신데렐라 성형외과(대표원장 정종필)은 최근 광고모델 겸 레이싱 모델 임지혜 씨를 홍보모델로 발탁했으며, 현재 병원 내 뷰티멘토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종필 대표원장은 “뷰티멘토는 성형수술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섹시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임지혜 씨를 통해 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성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임지혜는 신데렐라 성형외과 뷰티멘토로서 여성들의 올바른 성형수술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운 조화를 추구하는 ‘리얼 뷰티 캠페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