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한국의 경험을 배우러 온 도미니카 국무장관을 면담하고 양국간 지식협력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 알랑 로드리게즈 국무장관은 "한국을 모델로 도미니카공화국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다닐로 메디나 신임 대통령의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정권이 교체됐어도 KSP 지식공유사업을 통한 한국 배우기에는 변함이 없다며, 한국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8월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이에 신 차관도 장 알랑 로드리게즈 국무장관이 세종청사 이전 이후 첫 방문한 대외 귀빈임을 강조하며, KSP를 통한 양국간 협력 강화의지를 밝히고, 한국 기업들의 진출을 비롯한 양국간 경제협력관계 강화에 대해서도 도미니카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장 알랑 로드리게즈 국무장관은 "한국을 모델로 도미니카공화국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다닐로 메디나 신임 대통령의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정권이 교체됐어도 KSP 지식공유사업을 통한 한국 배우기에는 변함이 없다며, 한국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8월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이에 신 차관도 장 알랑 로드리게즈 국무장관이 세종청사 이전 이후 첫 방문한 대외 귀빈임을 강조하며, KSP를 통한 양국간 협력 강화의지를 밝히고, 한국 기업들의 진출을 비롯한 양국간 경제협력관계 강화에 대해서도 도미니카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