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케이크 이미 먹음" 폭소

입력 2013-01-23 08:00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라는 게시물 속에는 글쓴이가 엄마와 카톡을 주고 받은 화면을 갈무리한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가 케익사진을 보내자 글쓴이는 "왠케잌이래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엄마는 "생일 미리 축하"라며 답문했고 글쓴이가 "ㅋㅋㅋ 미리감사!"라는 대답을 하자 엄마는 "케잌은 우리가 먹음 ㅋ" 이라고 배신을 저질렀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 어머니 너무 귀여우셔"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생인인데 먹지도 못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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