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명절 수산물 비축물량 4천306톤 방출

입력 2013-01-23 12:00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비축물량 4천306톤을 방출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부비축 수산물 명태, 오징어, 고등어, 조기, 갈치 등을 시중보다 최대 50% 싼 가격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장에 집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명태는 시중가보다 약 50% 싼 800원선에 오징어과 고등어 등도 시중가 대비 20~40% 저렴한 1천500원선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방출 물량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전통시장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점의 전국 점포 등에서 판매되며, 정부는 설 성수기 가격안정을 위해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했습니다.

농수산식품부는 "비축 수산물 공급과 함께 민간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산물의 출하를 독려하고 성수기를 틈 탄 불량 수산식품 근절 등을 위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

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