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곳 중 1곳은 인적성검사를 채용 전형에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가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실시 이유로는 `지원자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39.6%,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객관적 지표로 평가할 수 있어서`(34%), `면접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워서`(34%)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인적성검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은 `인성`(52.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대인관계·협동심`(41.5%), `업무능력`(37.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현재 인적성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기업의 절반 이상(59.3%)은 향후 인적성검사를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가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실시 이유로는 `지원자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39.6%,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객관적 지표로 평가할 수 있어서`(34%), `면접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워서`(34%)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인적성검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은 `인성`(52.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대인관계·협동심`(41.5%), `업무능력`(37.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현재 인적성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기업의 절반 이상(59.3%)은 향후 인적성검사를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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