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 연구장비 공동 활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 자체 조사 결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보유한 중소기업은 8.9%에 불과하며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비율도 7.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184억 원으로 중소기업이 160개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장비를 활용할 경우 장비 이용 바우처(쿠폰)를 통해 이용료의 60~70%까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청 자체 조사 결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보유한 중소기업은 8.9%에 불과하며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비율도 7.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184억 원으로 중소기업이 160개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장비를 활용할 경우 장비 이용 바우처(쿠폰)를 통해 이용료의 60~70%까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