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그룹의 위스키 `킹덤`은 23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킹덤 보틀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하이트진로는 미적 감각과 기존 제품과의 조화, 제품화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3개 팀을 선정해 6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했습니다.
대상에는 듬직하고 늠름한 황제의 어깨를 패키지로 표현해낸 건국대학교 이소연(23세), 김소연(23세) 팀의 작품 `황제의 위엄`이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정수현(25세), 고수빈(24세) 팀, 장려상에는 광운대학교 민병억(26세) 팀이 각각 뽑혔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작품을 선보여 놀랐다"며 "업계 트렌드에 맞춰 신선하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패키지의 품격을 더 높이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하이트진로는 미적 감각과 기존 제품과의 조화, 제품화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3개 팀을 선정해 6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했습니다.
대상에는 듬직하고 늠름한 황제의 어깨를 패키지로 표현해낸 건국대학교 이소연(23세), 김소연(23세) 팀의 작품 `황제의 위엄`이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정수현(25세), 고수빈(24세) 팀, 장려상에는 광운대학교 민병억(26세) 팀이 각각 뽑혔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작품을 선보여 놀랐다"며 "업계 트렌드에 맞춰 신선하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패키지의 품격을 더 높이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