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등 무선사업부에서만 5.44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사업부에서 올린 영업이익 8.84조의 62%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매출은 56.0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생활가전 사업부가 7400억원, 반도체사업부가 1.42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직전 분기대비 87%와 39% 각각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는 원화강세 기조 지속으로 영업이익에 3600억원 정도 환율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당분간 이러한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사업부에서 올린 영업이익 8.84조의 62%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매출은 56.0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생활가전 사업부가 7400억원, 반도체사업부가 1.42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직전 분기대비 87%와 39% 각각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는 원화강세 기조 지속으로 영업이익에 3600억원 정도 환율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당분간 이러한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