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주택 인허가 물량이 10년만에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 주택 인허가 물량이 총 58만6천8백여가구로 전년의 54만9천6백여가구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2년의 66만가구에 이어 2000년대 들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입니다.
지난해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데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영향이 컸는데,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는 2011년보다 47.8% 많은 12만3천5백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주택 착공물량은 지방 아파트의 물량 증가로 2011년보다 13.4%증가한 총 48만여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29만8천가구로 2011년보다 4.6% 늘었고 준공 물량은 총 36만5천가구로 7.7%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 주택 인허가 물량이 총 58만6천8백여가구로 전년의 54만9천6백여가구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2년의 66만가구에 이어 2000년대 들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입니다.
지난해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데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영향이 컸는데,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는 2011년보다 47.8% 많은 12만3천5백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주택 착공물량은 지방 아파트의 물량 증가로 2011년보다 13.4%증가한 총 48만여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29만8천가구로 2011년보다 4.6% 늘었고 준공 물량은 총 36만5천가구로 7.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