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8일 종근당에 대해 약가인하에도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을 회복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9천원에서 5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이 분기 평균 120억원의 약가인하 손실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와 고혈압 체료제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18%증가한 148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역시 주력 제품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는데다 항혈전복합제인 코프리그렐 등 개량신약 출시, 비상장 바이오벤처기업 휴젤의 의약품 판매를 대행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이 분기 평균 120억원의 약가인하 손실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와 고혈압 체료제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18%증가한 148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역시 주력 제품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는데다 항혈전복합제인 코프리그렐 등 개량신약 출시, 비상장 바이오벤처기업 휴젤의 의약품 판매를 대행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