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입력 2013-01-28 10:07   수정 2013-01-28 10:07

견미리의 딸 이유비(23)가 원빈의 소개팅녀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한 광고 ‘수호천사-딸 편’에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유비는 소개팅 남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 옷장의 모든 옷을 꺼내 입어 보는 새내기 여대생 역을 맡았다.

이유비는 소개팅 상대로 원빈이 등장하자 “원빈 오빠?”라며 깜짝 놀라 당황했다가 주먹을 불끈 쥐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연기를 펼쳤다.

특히 놀람, 초조함, 기쁨, 감동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사진 = `동양생명`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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