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18일 중소 제조업체 1천325개 기업에 경기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82.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88.6을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중앙회는 "기능성 음료, 중저가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 판매의 호조에도 해외 실물 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국내 건설 경기의 장기 침체 등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SBH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지난해 10월 88.6을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중앙회는 "기능성 음료, 중저가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 판매의 호조에도 해외 실물 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국내 건설 경기의 장기 침체 등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SBH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