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1월 업황BSI가 전월대비 2p 상승했습니다. 1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에 이어 기업경기실사지수 마저 오름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습니다. 이는 5개월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월 업황전망BSI도 72를 기록해 전월대비 2p 올랐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도 각각 전월대비 2p와 3p 상승한 74와 66을 기록했고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각각 전월대비 1p와 3p 올라 72와 69를 나타냈습니다.
매출,채산성,자금사정 BSI 모두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제품재고수준은 줄어들고 가동률은 늘어서 기업들이 경기회복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을 첫번째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비제조업 부분에서 정부규제를 경영애로사항으로 꼽은 기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1로 전월대비 3p 상승했습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습니다. 이는 5개월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월 업황전망BSI도 72를 기록해 전월대비 2p 올랐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도 각각 전월대비 2p와 3p 상승한 74와 66을 기록했고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각각 전월대비 1p와 3p 올라 72와 69를 나타냈습니다.
매출,채산성,자금사정 BSI 모두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제품재고수준은 줄어들고 가동률은 늘어서 기업들이 경기회복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을 첫번째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비제조업 부분에서 정부규제를 경영애로사항으로 꼽은 기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1로 전월대비 3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