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9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국내 발전기자재 업체 중 전력난 장기화로 인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국내 발전시장 점유율은 원전 100%, 석탄발전 보일러 50% 안팎"이라며 "제6차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추가될 석탄화력이나 복합화력, 원전 등 어떤 유형이든 두산중공업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실제 수주가 이뤄질 경우 석탄발전 보일러 수주로 연간 영업이익이 913억원 증가하고, 원자력은 연간 2천633억원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국내 발전시장 점유율은 원전 100%, 석탄발전 보일러 50% 안팎"이라며 "제6차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추가될 석탄화력이나 복합화력, 원전 등 어떤 유형이든 두산중공업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실제 수주가 이뤄질 경우 석탄발전 보일러 수주로 연간 영업이익이 913억원 증가하고, 원자력은 연간 2천633억원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