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어린이 세뱃돈 얼마나?

입력 2013-01-29 10:03   수정 2013-01-29 10:05

설에 어린이에게 주는 세뱃돈은 만원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화생명[088350]이 임직원 905명을 대상으로 `설 세뱃돈 적정 수준`을설문한 결과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는 `1만원`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55%에 달했다. 중학생은 3만원(41%), 고등학생은 5만원(38%)이었다. 대학생은 5만원(46%), 10만원(28%) 순이었으며 `안 줘도 된다`는 답변도 14%나 됐다.

세뱃돈 주기 애매한 경우는 `취업준비생 조카가 세배할 때`가 전체의 22%로 가장 많았다. 새해 가장 듣기 싫은 말로는 `결혼해라`, `취업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등이 87%나 됐다. 가장 많이 하는 덕담은 `건강해라`(55%)였다.

자녀의 세뱃돈 관리 방법은 `맡아준다고 하고 대신 관리해준다`(57%)가 최다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