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0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위험자기자본 RBC 비율 하락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같은 기간보다 49%증가한 485억원으로 실적개선이 가능하겠지만 위험기준자기자본 비율 하락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원은 "2012년 회계연도 3분기말 위험기준자기자본 비율은 173%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14% 하락했다"며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국채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수 있어 운용수익률 하락도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영업에도 부담이 될 수 있고, 배당도 예상보다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같은 기간보다 49%증가한 485억원으로 실적개선이 가능하겠지만 위험기준자기자본 비율 하락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원은 "2012년 회계연도 3분기말 위험기준자기자본 비율은 173%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14% 하락했다"며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국채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수 있어 운용수익률 하락도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영업에도 부담이 될 수 있고, 배당도 예상보다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