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페이스북은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순익이 6천400만 달러, 주당 순익 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의 순익 2억500만 달러, 주당 순익 14센트에 비해 79% 급감한 것입니다.
하지만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시장이 당초 예측했던 15센트보다 2센트 많은 17센트였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9천만 달러에 달해 전년 11억3천만 달러와 시장 전망치 15억1천만 달러를 크게 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8% 감소한 33%에 그쳤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윤 감소에 대해 모바일과 광고 사업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1년 전의 순익 2억500만 달러, 주당 순익 14센트에 비해 79% 급감한 것입니다.
하지만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시장이 당초 예측했던 15센트보다 2센트 많은 17센트였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9천만 달러에 달해 전년 11억3천만 달러와 시장 전망치 15억1천만 달러를 크게 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8% 감소한 33%에 그쳤습니다.
페이스북은 이윤 감소에 대해 모바일과 광고 사업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