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방송 송출 서비스 사업 분야의 국내 1위인 KMH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KMH가 지난 16일 아시아경제에 이어 증권 포털사이트인 팍스넷을 인수하며 방송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존의 방송 송출사업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영증권은 31일 KMH가 방송송출 시장점유율 1위로 60개 채널 송출을 대행하고 있다며 최근 `아시아경제`와 `팍스넷`의 지분을 취득해 사업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KTB투자증권도 이날 KMH에 대해 아시아경제와 팍스넷 인수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진단했다.
김소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KMH는 방송 송출 서비스기업으로 국내 1위를 차지하는데다 최근 아시아경제 지분(42.08%)을 인수하고 2014년 팍스넷과 합병한다는 긍정정인 성장 모멘텀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실제 팍스넷, 모네타 사업부의 이익 능력이 견조해 향후 아시아경제와의 시너지로 2013년 전체사업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2013년 예상 순이익은 PER 8.1배 수준으로 아시아경제 신문과 팍스넷 인수로 종합미디어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으로 전망돼 투자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KMH가 지난 16일 아시아경제에 이어 증권 포털사이트인 팍스넷을 인수하며 방송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존의 방송 송출사업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영증권은 31일 KMH가 방송송출 시장점유율 1위로 60개 채널 송출을 대행하고 있다며 최근 `아시아경제`와 `팍스넷`의 지분을 취득해 사업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KTB투자증권도 이날 KMH에 대해 아시아경제와 팍스넷 인수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진단했다.
김소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KMH는 방송 송출 서비스기업으로 국내 1위를 차지하는데다 최근 아시아경제 지분(42.08%)을 인수하고 2014년 팍스넷과 합병한다는 긍정정인 성장 모멘텀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실제 팍스넷, 모네타 사업부의 이익 능력이 견조해 향후 아시아경제와의 시너지로 2013년 전체사업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2013년 예상 순이익은 PER 8.1배 수준으로 아시아경제 신문과 팍스넷 인수로 종합미디어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으로 전망돼 투자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