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해 외교안보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해 대응전략을 협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면서 정부 이양기를 틈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는 데 대해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국방부장관에서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2월 1일부로 우리나라가 안보리 의장국을 수임함과 동시에 안보리 이사국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외교안보장관회의 이후 북한이 일체의 도발적 언동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만약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또다시 도발을 강행한다면 매우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면서 정부 이양기를 틈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는 데 대해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국방부장관에서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2월 1일부로 우리나라가 안보리 의장국을 수임함과 동시에 안보리 이사국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외교안보장관회의 이후 북한이 일체의 도발적 언동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만약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또다시 도발을 강행한다면 매우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