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주항공 관련주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고, 참여 기업들의 명단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대비 3350원(14.89%) 급등해 2만5850원을 기록 중이다. 또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등 관련주가 모두 상한가다. 비츠로테크는 나로호에서 추진 엔진을, 한양네비콤은 부품을 개발했으며 비츠로시스와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는 이 회사들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30일 오후 4시에 발사된 나로호는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한 이후 오늘 오전 3시 27분 첫 교신에 성공했다.
3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대비 3350원(14.89%) 급등해 2만5850원을 기록 중이다. 또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등 관련주가 모두 상한가다. 비츠로테크는 나로호에서 추진 엔진을, 한양네비콤은 부품을 개발했으며 비츠로시스와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는 이 회사들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30일 오후 4시에 발사된 나로호는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한 이후 오늘 오전 3시 27분 첫 교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