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LH 임대아파트 679개 단지의 관리소에서 만 60세이상 실버사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3,000명 모집에 11,000명이 응시해 평균 3.6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본부별로는 서울지역본부가 6.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모집권역별로는 서울 서초·강남구권역이 2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채용되는 LH의 실버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LH 임대아파트 단지 및 주거복지사업단 등에 배치되어 단지 시설관리와 입주민 주거복지 등 보조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지역본부별로는 서울지역본부가 6.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모집권역별로는 서울 서초·강남구권역이 2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채용되는 LH의 실버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LH 임대아파트 단지 및 주거복지사업단 등에 배치되어 단지 시설관리와 입주민 주거복지 등 보조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