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은 국내에서 전문인력을 수급하기 어려운 R&D분야 등의 중소기업 인력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외국전문인력도입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R&D 개발을 위해 외국전문인력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체재비(최대 3천만원), 입국 항공료(실비 편도), 인력발굴비용(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중진공은 또 중소기업이 기술과 제품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전문인력이 빠르게 비자를 얻을 수 있도록 고용추천서를 발급하고, 국내 조기적응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