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36달러도 돌파...14개월만에 최고

입력 2013-02-01 09:57  

유로-달러 환율이 손절매가 몰리면서 1.36달러마저 돌파했다.



오전 9시5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유로에 1.36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8시52분에는 1.3616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1년 11월 중순 이후 약 1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유로-엔 환율도 124.78엔으로 상승세다.

시장참가자들은 유로-엔과 엔 크로스통화 등에서 엔화 매도가 출현하면서 위험 선호심리가 개선돼 유로-달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 과정에서 손절매가 촉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오는 15~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환율 조작과 관련한 다른 국가의 비판에 반격을 가할 것이라고 보도한 점도 엔화 매도를 부추기도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