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미국시장에서 가장 모바일폰을 많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SA)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은 전년 동기보다 1천77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4.0%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는 1천680만대를 판매, 점유율이 32.3%에 그쳤다.
전년도 동기에는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26.9%로 애플의 25.4%보다 앞섰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을 포함해 모바일폰이 모두 포함됐다.
SA의 닐 매스턴 이사는 "아이폰의 에코시스템과 앱 스토어의 인기,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신종 아이폰5모델의 판매호조 등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삼성전자가 5천30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1.8%를 차지해 1위였고, 애플은 4천37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26.2%로 2위에 그쳤다.
이와 함께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바일기기는 애플의 아이폰5였고 이어 삼성의 갤럭시S3, 아이폰4S, 아이폰4, 삼성갤럭시S2 등 순이라고 전했다.
NPD그룹의 산업분석 담당 스티븐 베이커 부사장은 "갤럭시S3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이 판매 1위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은 전년 동기보다 1천77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4.0%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는 1천680만대를 판매, 점유율이 32.3%에 그쳤다.
전년도 동기에는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26.9%로 애플의 25.4%보다 앞섰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을 포함해 모바일폰이 모두 포함됐다.
SA의 닐 매스턴 이사는 "아이폰의 에코시스템과 앱 스토어의 인기,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신종 아이폰5모델의 판매호조 등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삼성전자가 5천30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1.8%를 차지해 1위였고, 애플은 4천37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26.2%로 2위에 그쳤다.
이와 함께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바일기기는 애플의 아이폰5였고 이어 삼성의 갤럭시S3, 아이폰4S, 아이폰4, 삼성갤럭시S2 등 순이라고 전했다.
NPD그룹의 산업분석 담당 스티븐 베이커 부사장은 "갤럭시S3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이 판매 1위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