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강예빈 독설 "진행보다 의상으로 무마하는 듯"

입력 2013-02-03 11:02   수정 2013-02-03 15:27

문희준 강예빈 독설이 화제다.



1일 케이블채널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는 가수 문희준, 개그맨 양세형, 개그우먼 곽현화, 슈퍼키드 허첵, 세버가 출연했다.

시청자가 원하는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기로 한 강예빈은 바니걸 의상을 입고 재등장했다.

강예빈의 의상 변신에 문희준은 "혼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강예빈이)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그 부담감을 말 보다는 의상으로 무마하려는 느낌이 든다"고 독설을 했다. 이에 양세형은 "문희준이 머리로 때우려는 것과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QTV `강예빈의 불나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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