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건축허가는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은 전년보다 1.8% 늘어난 1억4367만㎡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형주택 수요 급증과 세제 혜택 등이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허가면적이 총 433만2천㎡로 50.7%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건축물의 착공실적은 면적 기준 총 1억239만8천㎡로 0.6% 줄었고, 동수는 19만1천664동으로 4.4% 감소했습니다.
준공 면적은 1억1천193만1천㎡, 동수는 19만383동으로 각각 7%, 2.1% 증가했습니다.
건축허가 실적은 지난 2009년 9856만7000㎡, 2010년 1억1930만1000㎡. 지난해 1억4119만7000㎡ 등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은 전년보다 1.8% 늘어난 1억4367만㎡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형주택 수요 급증과 세제 혜택 등이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허가면적이 총 433만2천㎡로 50.7%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건축물의 착공실적은 면적 기준 총 1억239만8천㎡로 0.6% 줄었고, 동수는 19만1천664동으로 4.4% 감소했습니다.
준공 면적은 1억1천193만1천㎡, 동수는 19만383동으로 각각 7%, 2.1% 증가했습니다.
건축허가 실적은 지난 2009년 9856만7000㎡, 2010년 1억1930만1000㎡. 지난해 1억4119만7000㎡ 등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