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구직자 대부분은 취업을 준비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466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며 우울감을 느끼냐고 물어본 결과 `매우 그렇다`는 답변인 54.3%, `다소 그렇다`는 답변이 37.1%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중 6%는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남성(86.1%)보다 여성(96.9%)이 우울감을 겪는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취업을 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 때문`(62.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가족과 친구, 지인의 눈치가 보여서`(16.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구직과 관련해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는 `부모님`(36.5%)을 가장 많이 꼽았고 `특별히 없다`(32.8%), `친구`(11.8%) 등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466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며 우울감을 느끼냐고 물어본 결과 `매우 그렇다`는 답변인 54.3%, `다소 그렇다`는 답변이 37.1%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중 6%는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남성(86.1%)보다 여성(96.9%)이 우울감을 겪는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취업을 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 때문`(62.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가족과 친구, 지인의 눈치가 보여서`(16.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구직과 관련해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는 `부모님`(36.5%)을 가장 많이 꼽았고 `특별히 없다`(32.8%), `친구`(11.8%) 등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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