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싼타페에 비해 휠 베이스가 길어진 싼타페 `롱바디`의 미국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올해 판매에 들어간 싼타페 `롱바디`의 가격을 트림별로 결정해 발표했다. 미국에서 기존 5인승인 싼타페 스포트는 기본가격이 2만4,450달러였다. 이번에 공개된 `롱바디`의 가격은 3.3리터 V6 GDI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2WD모델의 기본가격이 2만8,350달러로 결정됐다.
미국법인이 발표한 트림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이 가격은 경쟁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 닛산 패스파인더, 혼다 파일럿, 도요타 하이랜더에 비해 낮게 책정된 것이다.
<싼타페 롱바디 트림별 가격표>
모델명 엔진 트랜스미션 드라이브트레인 가격
Santa Fe GLS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FWD - $28,350 (원화 약 3,098만원)
Santa Fe GLS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AWD - $30,100 (원화 약 3,289만원)
Santa Fe Limited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FWD - $33,100 (원화 약 3,617만원)
Santa Fe Limited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AWD - $34,850 (원화 약 3,808만원)
*원화 환산가격 : 2/4 기준환율(1,092.90원) 적용
현대차는 싼타페 `롱바디`의 국내 출시여부를 최종 결정하지 않았지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출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롱바디`는 기존 싼타페와 비교해 전장은 200mm, 휠 베이스는 100mm 길어져 3열 시트에 7인승이 가능하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올해 판매에 들어간 싼타페 `롱바디`의 가격을 트림별로 결정해 발표했다. 미국에서 기존 5인승인 싼타페 스포트는 기본가격이 2만4,450달러였다. 이번에 공개된 `롱바디`의 가격은 3.3리터 V6 GDI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2WD모델의 기본가격이 2만8,350달러로 결정됐다.
미국법인이 발표한 트림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이 가격은 경쟁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 닛산 패스파인더, 혼다 파일럿, 도요타 하이랜더에 비해 낮게 책정된 것이다.
<싼타페 롱바디 트림별 가격표>
모델명 엔진 트랜스미션 드라이브트레인 가격
Santa Fe GLS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FWD - $28,350 (원화 약 3,098만원)
Santa Fe GLS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AWD - $30,100 (원화 약 3,289만원)
Santa Fe Limited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FWD - $33,100 (원화 약 3,617만원)
Santa Fe Limited - 3.3L V6 GDI - 6-Speed A/T w/ SHIFTRONIC® - AWD - $34,850 (원화 약 3,808만원)
*원화 환산가격 : 2/4 기준환율(1,092.90원) 적용
현대차는 싼타페 `롱바디`의 국내 출시여부를 최종 결정하지 않았지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출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롱바디`는 기존 싼타페와 비교해 전장은 200mm, 휠 베이스는 100mm 길어져 3열 시트에 7인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