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4535억원으로 전년대비 46.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 2290억6638만원으로 15.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6148억4674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습니다.
두산건설 측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설정과 지급이자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손실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 2290억6638만원으로 15.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6148억4674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습니다.
두산건설 측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설정과 지급이자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손실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