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6일 이수화학에 대해 원자재 가격 강세로 올해 올해 실적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2만3300원으로 내렸습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76.4% 감소한 25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이 불가피하다"면서 "당초 예상과 달리 업황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10월 정기보수와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정기보수와 성과급 등 특별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지난 연말 이후 원자재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1분기 실적 회복이 지연될 전망"이라며 "단기적인 주가상승 탄력 역시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76.4% 감소한 25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이 불가피하다"면서 "당초 예상과 달리 업황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10월 정기보수와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정기보수와 성과급 등 특별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지난 연말 이후 원자재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1분기 실적 회복이 지연될 전망"이라며 "단기적인 주가상승 탄력 역시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