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 5,230억원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72억원으로 24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경상이익은 1,975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113억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전사적인 경영합리화 활동으로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에너지, 환경, 부동산개발, 물류, 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건설·운영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향후 제6차,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통해 발전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발전 EPC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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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72억원으로 24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경상이익은 1,975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113억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전사적인 경영합리화 활동으로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에너지, 환경, 부동산개발, 물류, 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건설·운영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향후 제6차,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통해 발전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발전 EPC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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