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7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원ㆍ엔 환율 하락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 감소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4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2.1% 감소한 17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이는 원·엔 환율 하락과바이오 R&D 투자비용이 증가한데 따른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원·엔 환율이 10% 하락할 경우 의약사업 영업이익마진(OPM)이 5%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ㆍ엔 하락 기조와 가동률 90.1%를 감안해 예상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모두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4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2.1% 감소한 17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이는 원·엔 환율 하락과바이오 R&D 투자비용이 증가한데 따른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원·엔 환율이 10% 하락할 경우 의약사업 영업이익마진(OPM)이 5%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ㆍ엔 하락 기조와 가동률 90.1%를 감안해 예상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모두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